발전하는 삶 115

2000년대생이 본 ‘MZ세대’

https://youtu.be/nuuZD8TJwgs?si=CJkjLjH9op0ZWK1C 나는 MZ세대라는 말이 정말 싫었다. 언어가 생각을 지배한다. MZ세대라는 말을 쓰는 사람일수록 더 젊은 사람들을 아니꼽게 볼 것이고, 젊은 사람들과 융화되지 못할 것이다. 어느 세대나 갈등은 있었다. “어른들은 너무 답답해. 요즘은 안통하는 옛날 얘기나 하고.” “요즘 것들은 다 이상해. 앞으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가져왔던 생각과 행동을 바꾸기 어렵다. 그리고 인류는 항상 세대가 지나며 환경에 따라 조금씩 생각을 바꾸어 왔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럼에도 MZ세대라 불리는 이유 그래서 나는 MZ라는 말을 무시하고 살았다. 그러나 최근 MZ세대라는 어휘에 사회가 ..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한 컨디션 유지 용품 10가지

평소 컨디션을 좋게 하는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었지만, 멘토 개난용님의 가르침으로 삶에 적용했다. 감정과 컨디션에 따라, 열정이 넘칠 때도 있고 식을 때도 있다. 선택을 잘못할 때도 있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때도 있다. 밝은 사람일 때도 있고, 힘든 표정이 티날 때도 있다. 아주 옛날에는 내가 감정에 움직인다는 것을 아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작년 쯤에는 내가 감정에 크게 좌우된다는 걸 알고, 순간순간의 감정을 일기처럼 기록했다. “08:00 살짝 졸림, 기분은 평이, 속이 더부룩” 이런 식으로. 더 나아가서, 내 멘토님은 좋은 감정을 유발하기 위해 계속해서 일상에서 무언가를 하고 계셨다. 좋은 감정 상태에서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도 멘토님이 하고 계신 것들을..

240701

모듈화된 도시락이다. 1. 탄수화물과 약간의 단백질을 책임지는 계란밥. 2. 단백질을 책임지는 앞다리살 볶음과 닭가슴살. 원래는 계란밥 + 닭가슴살로 3끼를 먹었으나 금새 질려버렸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온라인으로 대출을 받은 적은 있어도, 직접 방문은 처음이다. 습관적 출퇴근이 아닌 특별한 곳을 방문하는 모든 순간들은 늦지 않는 연습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항상 늦지 않는 연습을 하자. 매직타임 30분을 설정하고, 항상 30분 먼저 도착해서 폰으로 전자책 읽고 있는다는 마인드로 살아야 한다. 오늘의 지각자. 늦진 않았지만 딱 맞춰 도착했다. 이제 내 기준에는 늦은거다. 이제부터 시간 약속을 귀신 같이 지키는 사람이 되자. ‘그 친구는 항상 약속 30분 전에 와있는 친구야’라는 소리를 듣자. 대출. J커브를..

일주일 평가 및 시스템 (6/17~6/23)

일주일 간 만든 시스템 1. 당근 수업은 15분 전부터 준비할 것 2. 운동은 3개 배치  문제1. 전화 : 무조건 이동시간 / 잘때는 받지 않는다. => 잘 때 방해금지 모드 설정 2. 집 도착해서 통제력이 약해지면서 이것저것 하려는 습관 => 집 도착하면 폰 잠그는 시스템 3. 동기부여가 자꾸 안되는 습관 => 꾸준히 동기를 부여하는 습관을 만들자.  1) 아침에 스트레칭 후, 정해진 동기부여 숏츠 5개 보고 시작    - 요가매트 사기    - 아침 체크리스트에 동기부여 숏츠 넣기    - 체크리스트에 동선까지 고려하기   2) 점심 스쿼트 / 런지 일정에서 동기부여 오디오 듣기 (30분)   - 동기부여 오디오 시스템 준비하기  3) 자기 전 확언하기 4. 자꾸 시간일지가 계획대로 안되는 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