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삶 128

일주일 평가 및 시스템 (6/17~6/23)

일주일 간 만든 시스템 1. 당근 수업은 15분 전부터 준비할 것 2. 운동은 3개 배치  문제1. 전화 : 무조건 이동시간 / 잘때는 받지 않는다. => 잘 때 방해금지 모드 설정 2. 집 도착해서 통제력이 약해지면서 이것저것 하려는 습관 => 집 도착하면 폰 잠그는 시스템 3. 동기부여가 자꾸 안되는 습관 => 꾸준히 동기를 부여하는 습관을 만들자.  1) 아침에 스트레칭 후, 정해진 동기부여 숏츠 5개 보고 시작    - 요가매트 사기    - 아침 체크리스트에 동기부여 숏츠 넣기    - 체크리스트에 동선까지 고려하기   2) 점심 스쿼트 / 런지 일정에서 동기부여 오디오 듣기 (30분)   - 동기부여 오디오 시스템 준비하기  3) 자기 전 확언하기 4. 자꾸 시간일지가 계획대로 안되는 습관 =..

일주일 평가 및 시스템 (6/3~6/9)

1. 모든 미팅은 미리 준비하자.-> 캘린더 일일 계획할 때, 내일 미팅 어떻게 준비할 건지 계획 + 미래 미팅도 계획=> 캘린더 계획 시간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자 (완료) 2. 잠은 무조건 6시간. 낮잠은 끊어서 2번 파워냅 (15분 + 15분). 졸면 파워냅.-> 파워냅은 20시 전까지. 20시 이후에 졸리면 세수하고 오기 3. 함께 운동하기 10분 전은 비워두기. 4. 모든 전화는 이동시간에. (종료시간이 정해졌을 때 하기) 5. 우울감이 들때는 바로 운동을 하자. 부정적 생각에 사로잡히면 정말 답이 없다. + 운동을 며칠 쉬면 바로 부정적 생각이 올라옴.=> 아침 루틴을 다시 만들자. 1. 이불 정리 2. 5분 명상 (신나는 음악) 3. 찬물 한 컷 원샷 6. 블로그 : 월화수목 금토-> 다음주 시..

퀀텀 점프

삶이 완전히 바뀌는 순간. 나는 지금 그 순간에 있다.   1년간 나 혼자서 끙끙대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 때 했던 행동들은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주변에서는 모두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했다.   드디어 그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1년간의 일들은 연결되었으며, 마침내 귀인을 만났다.   이 순간을 위해 1년을 버텼는데, 지금의 시간들이 힘들다고 절대 그만둘 수 없다. 내가 원하는 삶을 이루려면 오직 이 한 가지 길 밖에 없다는 걸 느끼기에. 힘들어도 행복하다.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내 머리 안에만 있던 게 아니었던 걸 증명하는 순간이 되어서 그런가.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나보다 훨씬 뛰어난 생각을 하..

엉망

어제 너무나도 엉망으로 하루를 보냈다. 오지탐사대 테스트를 가기 전에도 신경쓸 게 너무 많아서, 우선 일을 정리해놓지 않고 다 적어뒀었다. 특히 오지탐사대를 준비하며 많은 것들을 새로 사다보니, 일상이 어지러워졌다. 이제는 다시 집중 모드로 돌아가자. 오지탐사대 결과는 내가 컨트롤하지 못한다. 현재 상황에서 내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건, 삶을 다시 단순하게 바꾸는 것이다. 무엇이든 다시 정리하자. 다시 일상으로

다 왔어

실망스러운 주말이다.이번 주말에 사용한 시간을 되돌아보면, 과거로 퇴보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변화에 익숙해진걸까?지금 내게 온 기회가 그냥 굴러들어온 거라고 믿는 걸까?방법을 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그냥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찔러봤던 지난 1년을 그새 까먹은걸까?  이건 내 특성이 분명하다.'다 왔다'라고 생각하는 것.어느 정도 목표로 가는 길이 보이기 시작하면, 힘을 다 풀어버리는 것.  이 특성 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많은 기회들을 놓쳐왔는가?뛰어난 결과를 낼 수 있었음에도 그 문턱에서 놓친 것들이 많지 않은가?  제발 정신 차리자! 나는 이제 확실히 내가 살고 싶은 삶이 뭔지 알았고,그 삶으로 가는 유일한 길에 올라탔다.내가 그 삶을 살 유일한 방법은 지금 모든 시간을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