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다.그동안 글 쓸 일은 많았다.상업용 블로그도 계속 써야 했었고, 릴스 대본도 쓰고, 주변 사람과 장문으로 소통할 일도 많았다. 하지만 내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갑자기 글쓰기를 시작한 이유는 6개월간 빠른 속도로 쌓여오던 나의 삶이2주 만에 완전히 무너져버렸기 때문이다. 기본을 하지 않으면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야 한다. 새로운 길을 걸은지 2년,https://rkckskdk.tistory.com/24 시작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내 블로그에는 이상한 글이 하나 있다. https://rkckskdk.tistory.com/23 아무 글 02.14. 갑자기 글을 포스팅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쓸 내용은 떠오르지 rkcksk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