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삶/중요한 경험들

240701

파크텐 2024. 7. 2. 19:20


모듈화된 도시락이다.

1. 탄수화물과 약간의 단백질을 책임지는 계란밥.
2. 단백질을 책임지는 앞다리살 볶음과 닭가슴살.

원래는 계란밥 + 닭가슴살로 3끼를 먹었으나
금새 질려버렸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온라인으로 대출을 받은 적은 있어도,
직접 방문은 처음이다.

습관적 출퇴근이 아닌
특별한 곳을 방문하는 모든 순간들은
늦지 않는 연습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항상 늦지 않는 연습을 하자.
매직타임 30분을 설정하고,
항상 30분 먼저 도착해서
폰으로 전자책 읽고 있는다는 마인드로 살아야 한다.


오늘의 지각자.

늦진 않았지만 딱 맞춰 도착했다.
이제 내 기준에는 늦은거다.

이제부터 시간 약속을 귀신 같이 지키는 사람이 되자.

‘그 친구는 항상 약속 30분 전에 와있는 친구야’라는
소리를 듣자.


대출.

J커브를 위한 레버리지일까?
아니면 인생을 구렁텅이에 빠뜨리게 하는 것일까?

멘토의 말을 듣자.
멘토의 말을 아전인수로 해석하는 것은 문제이지만,
직접적인 내 상황을 아는 멘토라면
그 얘기를 안 들을 이유가 없다.

1시 도착.

몸이 얼른 거대해졌으면 좋겠다.
초심을 다시 되찾았으면 좋겠다.
간절함을 가졌으면 좋겠다.

오늘 있었던 일은 마음 아프지만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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