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한 컨디션 유지 용품 10가지

평소 컨디션을 좋게 하는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었지만,
멘토 개난용님의 가르침으로 삶에 적용했다.

감정과 컨디션에 따라,
열정이 넘칠 때도 있고 식을 때도 있다.
선택을 잘못할 때도 있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때도 있다.
밝은 사람일 때도 있고, 힘든 표정이 티날 때도 있다.


아주 옛날에는 내가 감정에 움직인다는 것을
아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작년 쯤에는 내가 감정에 크게 좌우된다는 걸 알고,
순간순간의 감정을 일기처럼 기록했다.

“08:00 살짝 졸림, 기분은 평이, 속이 더부룩”

이런 식으로.


더 나아가서, 내 멘토님은 좋은 감정을 유발하기 위해
계속해서 일상에서 무언가를 하고 계셨다.

좋은 감정 상태에서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도 멘토님이 하고 계신 것들을 하나씩 삶에 적용했고,
나에게 맞춰서 변형했다.

실제로 일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하루에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 생겨나고,
잠을 깨는 방법을 쓰며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하루에 1시간 정도씩
더 집중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런 효율들이 모여 멘토님과 같이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지 않나 싶다.



이제부터 하나씩 공개하겠다.
여러분도 일주일씩 적용해보고,
실제로 평소 기분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으면
계속해서 하면 좋을 것이다.

이 친구는 내 컨디션 유지용품 주머니다.
원래는 마이크 케이스였다.

내용물은 이렇다.

1. 야돔 (아로마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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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돔 포이시안 마크2 (Poy-Sian Mark2) (색상 랜덤 발송), 1개

태국에서는 코에 꽂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냥 코에 넣고 숨 한 번 들이마시면 된다.

가글이 입 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것이라면,
야돔은 코를 상쾌하게 해준다.

잠 깨는 데에 좋다.
예전에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 쓰는 걸 봤던 것 같은데,
그 때부터 쓸 걸 그랬다.

https://namu.wiki/w/야돔

2. 인공 눈물

약국에서 구매했다.
모니터를 자주 보거나,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눈의 피로만 덜해져도,
피로감이 상당히 없어진다.

나는 일회용이 아닌 걸 쓰는데,
일회용을 써도 좋을 것 같긴하다.

3. 입냄새 제거 스프레이

다이소에서 샀다.

아무리 양치를 하고 가글을 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텁텁한 느낌과 안좋은 냄새가 난다.

양치와 가글은 자주 하기 어려우므로,
앉은 채로 할 수 있는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입이 상쾌해지면 마음도 상쾌해진다.

4. 립밤

다이소에서 샀다.

나는 입술이 잘 튼다.
입술을 뜯는 안좋은 버릇도 있다.

예전에는 만원짜리 좋은 립밤을 썼지만,
결국 다 잃어버리게 됐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저렴한 립밤을 여러개 사서,
정말 이곳저곳 다 넣어둔다.

이걸 쓴 이후로 입술 상태가 엄청 좋아졌다.
입술을 가끔 뜯기도 하지만,
적어도 말라 비틀어진 상태는 아니다.

5. 쿨 바디페이퍼

개난용님이 추천해주신 물품.

특히 나는 땀이 많이 나서,
여름에 활동적인 걸 하거나 야외 활동을 하면
몸이 끈끈해진다.

하루 종일 씻을 수는 없으니
계속 찝찝한 상태로 있기 마련인데,
이 제품을 쓰면 씻은 정도의 기분이 든다.

특히 상체를 다 닦아내면 정말 기분 전환이 제대로 된다.

아무도 없는 방이나 화장실에서 바로 닦으면 되니,
어디서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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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스비 아이스타입 데오도란트 바디페이퍼 아이스 시트러스 30매, 1개

6. 두피 브러쉬

https://m.blog.naver.com/wud42424/222196457756

다이소 두피 브러쉬 샴푸 브러쉬 위치/구매후기

다이소에서 샀다.

개난용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시는 제품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샀는데,
할때마다 확실히 기분이 좋다.

샴푸할 때마다 손톱을 쓰면 두피가 상할 수 있어서,
사용한다고 한다.

7. 스케쳐스 고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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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남성 고워크 아치핏 SP0MWCEX051 NC고잔점

어느덧 산지 10개월이 된 고워크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처음에는 사이즈가 살짝 컸지만, 점차 맞춰졌다)

신발 하나가 삶을 이렇게나 최적화할 수 있다는 걸
왜 몰랐을까

발이 너무 편하다.
처음 신을 땐 모른다.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나 적응하고 나니 다른 신발을 못 신겠다.

끈이 없는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
생각보다 우리는 신발끈에 엄청난 시간을 쓴다.
신을 때 1초 만에 쑥 들어가고, 벗을 때 쑥 빠지고,
신는 동안 한번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신발을 신는다면,
매일 엄청난 효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8. 1회용 가글

양치를 할 시간이 없을 때,
일어나자마자 아침 먹기 전에,
너무 졸릴 때,

딱 한 포씩 뜯어 가글하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

일단 가방에 5개씩만 넣어두면 꼭 쓸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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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월드팜 마이센스 11ml, 11ml, 100개

9. 요가매트

요가 매트?

사실 요가 매트가 중요하다기보다는,
매일 아침하는 스트레칭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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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 스포츠 NBR 요가매트 10mm

헬스 트레이너가 되는 도전을 하며
내 몸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있다.

몸을 잘 쓰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몸에 근육이 있어야 체력이 나오고,
그 체력을 바탕으로 남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다.

그럴수록 근육이 뭉치지 않고 잘 풀려있어야 하는데,
평소 자세를 좋게 다니고, 틈틈히 풀어주어야 한다.

마사지를 받으면 좋지만,
매일 스트레칭과 폼롤러만 해도 충분하다.


매일 뛰고 싶으면 런닝화를 사서 잘 보이는 현관에 두자.
마찬가지로 매일 스트레칭을 하고 싶으면,
모닝 루틴 경로 안에 요가 매트를 둔다.

https://youtu.be/X2s3RZR8lPI?si=Knx3tXlRjrypavv_

(내가 매일 아침 하는 것)

10. EDM (뇌 도핑)

슬픈 노래를 들으면 슬프고 부정적 감정이 떠오른다.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긍정적 감정이 든다.

인간은 참 단순하기에,
꾸준히 좋은 감정을 주입해주어야 한다.

예전에는 그래서 성공에 관한 노래를 많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힙합이 많았는데,
힙합 자체가 살짝 다크하다.

‘너네는 날 무시했지만, 나는 이렇게 혼자서 성장해서 다 이뤄냈어 헤이터 **들아’

이런 느낌이다.

하지만 내가 성공하려는 방식은
좀 더 사회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신나는 노래를 듣는다.
내 기분이 좋으면 사회성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글을 마치며

뭔 이런 것들이 그렇게 중요해?
라고 말한다면 꼭 6개월만 해보기를 권한다.

컨디션이 안좋았다면,
내 인생을 끌어올려줄 귀인을 만났더라도
이상한 말을 해서 연이 안 생겼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작은 디테일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멘토 개난용님의 글이 궁금하시다면,
원본 클릭!

https://cafe.naver.com/fastbookcokr/63?tc=shared_link

컨디션 관리를 위해 활용하는 것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