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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비즈니스 알림톡 / 친구톡 회사 비교

카카오비즈니스는 알림톡과 친구톡을 보낼 수 있다. 알림톡은 정보성 메시지를 발송 / 친구가 아니어도 번호만 알고 보낼 수 있다. - 카카오에 사전 검수를 받아야 하며, 5일 가량 소요된다. -> "템플릿"으로 등록하면 된다. 친구톡은 홍보성 메세지도 발송할 수 있다. 상대가 친구추가 하여야만 발송할 수 있다. 19:30~08:30에는 발송이 불가능하다. 알림톡 발송은 카카오에서 하고 있지 않으며, 카카오에서 협의한 외부 회사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회사들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찾기 어렵게 되어있다. 카카오에서 얘기하고 있는 공식 딜러사는 다음과 같다. #알림톡/친구톡 공식딜러사 • 비즈톡 1688-3764 / help@biztalk.co.kr => https://www.biztalk.co...

정리 전 2023.12.13

[레터튜브] 아이디어 : 유튜브의 내용을 메일로 받기

내가 필요한거. 최근 유튜브 안보기를 습관 들이고 있다. 유튜브에 한 번 들어가면, 계속 영상을 보게 된다. 수동적으로 영상을 보다보면, 내 정신 자체가 수동적으로 변한다. 그래서 습관처럼 숏츠에 들어가게 되고, 자극적인 썸네일의 영상이 궁금해서 들어가보게 된다. 이걸 해결하는 환경설정을 고민하다가, 내가 구독하는 유튜버들의 영상만 메일로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영상이어도 좋고, 아니면 그 영상의 내용을 스크립트로 써서 보내줘도 좋다.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나는 내가 봐야할 사람들을 절제력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있는지 찾아봤더니 없다. 내가 쓰려면 내가 만들어야 한다. 그 전에 이 거를 필요한 사람이 또 있을까 궁금해졌다. 나라면 월 1만원 미만이면 무조건 사용할 것 같은데, ..

정리 전 2023.12.10

레버리지 당하기

나는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다. 내 시간을 바쳐서 돈과 경험을 얻고 있다. 레버리지를 당하는 경험도 좋은 경험이다. 나중에 내가 레버리지를 할 때에 어떻게 전달해야 명확히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지를 고민해보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권한의 범위와 책임 소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일을 시키는 사람이 그것을 설정해주지 않는다면, 일을 하는 사람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다. 멋대로 했다가 "책임도 못 질 거면서 왜 그런 행동을 했냐" 소리만 듣기 때문이다. 일하고도 욕먹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레버리지 할 때에는 항상 권한을 줘야겠다. 권한을 많이 줄수록 나의 의도와는 멀어질 수 있지만, 나의 자유도는 늘어난다. 따라서 내 시간의 비용을 대략이라도 측정하고, 그 행동의 비용과 비교하여 최대한 ..

정리 전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