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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playlist

요즘 매일 듣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2030년에 내가 모든 것을 이룬 다음에 느끼는 감정들을 상상하며 듣고 있다. 1. 제자리 - 테이크원 2. 시발점 - 버벌진트 3. 14-23 - 스카이민혁 4. 레드카펫 - 테이크원 5. 돈이 하게 했어 - 창모 6. Ambition and Vision - 도끼 7. Seattle 2 Seoul - 박재범 8. Always Awake - 빈지노 9. 이제는 떳떳하다 - 테이크원 10. Rollie Up - 일리네어 레코즈 11. TRUE - 릴러말즈 12. Time Travel - 빈지노 13. The Time Goes On - 비와이

몸살 감기

감기에 걸렸다 코로나인가, 모르겠다. 아무튼 꽤 증상이 심했어서, 요 며칠간 아무 것도 안하고 회복하는 데에만 집중했다. 10월은 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였다. 9월은 처음 인력거꾼이라는 직업을 지원하고, 선배들의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흡수하려 노력했던 달이었다. 그리고 충분히 10월 동안 노력하면 월 1000만원 매출 정도는 가능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9월에도 6일만 쉬고 모든 날 일했긴 하지만, 10월은 더더욱 스스로를 밀어붙였다. 하루도 안쉬고 일하며 50일 정도를 보내왔다. 목표가 생기니 일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쉬는 날이면 마음이 불편했다. 이번 감기는 그런 나에게 신께서 주신 메세지다. 좀 쉬어가며 노력하라는 것이 아니라, 옳은 방향으로 노력하라는 뜻이라고 느껴진다. 10일 정도 ..

정리 전 2023.11.15

회사 근처 숙소에 묵을 방법은 없을까

나는 지금까지 회사에서 걸어서 25분 거리에 캡슐 호텔에서 묵었다. 월 160만원이라고 한다. 여기를 월 160만원 가치가 있을까. 더 저렴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더 머물면서 고민해보자. 여기서 회사까지는 걸어서 15분이다. 이정도면 충분히 걸어다닐 가치가 있다. 캡슐 호텔 : 하루 2 + 택시비 1 + 빨래 0 = 3 제이힐 : 하루 5 + 택시비 0 + 빨래 0.3 = 5.3

정리 전 2023.11.15

10. 블로그 스킨 디자인

홈페이지형 블로그 : 있어보이고, 블로그가 아니라 정돈되고 회사에서 각 잡고 운영하는 블로그 같음. 스킨이 와이드 하고, 카테고리를 눌러 이동. 첫인상이 깔끔. 기본스킨 : 프로필 사진 / 소개글에 눈이 가고, 전체 글 목록에 눈이 간다. -> 기본 스킨이 문의량이 두배 가량 높다. 브랜드 블로그는 블로그 운영자에 대한 호감 , 1:1 소통을 하는 듯한 느낌. 홈페이지형 블로그는 회사랑 소통하는 느낌이다. 영리의 목적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 자기 혼자 남는 시간에 글 쓰면서 편안하게 운영하는 느낌. ==> 그 느낌을 주기 위해, 글쓰기의 화자를 회사로 하지 않고, 개인으로 설정. '안녕하세요 마케터 누구누구입니다.'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광고를 보고 있다는 느낌 보다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개인과 소통하..

9. 블로그 프로필 이미지 / 소개글

프로필 이미지 / 소개글이 중요 EX) 변호사 - 프로필 사진에 약력 . 나를 신뢰하게 하는 사진, 소개글은 안녕하세요 ~~ 가 아니라, -1500억 건설소송 성공 사례 - / /. 다수 기업 자문 변호사 - ~~ 전문 의원 -> 가치 입증 포인트 3개 '언제 든지 문의주세요 010-~~ ' : 최악 소개글에는 나의 핵심 가치를 담는 카피라이팅 문구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한 곳에 연락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회사의 가치관이나, 아무나 의뢰받지 않는다는 자신감. -> 꼭 고자세로 하라는 것은 아니다. 쓰면 안되는 사진 : (1) 화질 낮은 핸드폰 사진 (2) 스티커 붙여놓은 사진 (3) 보정 어플로 찍은 사진 소개글 - 셀링포인트, 중심. 맨 위 : 특장점 신생 업체는 고자세보다는, 진정성을 어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