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러가지 좋은 유료앱을 찾았다. 온라인 앱에 돈을 사용하는 게 얻는 가치가 크다. 사람들이 온라인 소비에 인색해서, 앱이 주는 가치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세 달 전에 최신 애플워치 셀룰러 모델을 샀다. 그 당시에 개난용님이 꼭 사라고 했었고, 나는 고민하지도 않고 질렀다. 사고 나서는 아무 기능도 사용하지 못했다. 시계인데 하루에 한 번 충전해줘야 해서 귀찮기까지 했다. 그런데 요즘은 200% 활용 중이다. 확실히 사길 잘했다. 서론이 길었다. 아래는 내가 만족하는 유료 앱들이다. 1. Duolingo (월 14,000원) 언어 학습 앱이다. 스윙스님의 추천을 받아 설치했다. 언어도 다양하고, 듣기/말하기/쓰기/읽기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다. 이 앱의 최대 장점은 꾸준한 학습을 유도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