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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책 한줄평 : 진화심리학, 뇌과학, 자기계발

올해 읽은 책들은 아래 링크에 정리되어 있다. https://rkckskdk.tistory.com/26 2023년 온라인 책장 프로젝트2023년은 꾸준한 독서로 나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한 해를 만들 것이다. 책을 읽으며 떠오른 아이디어들은 서평을 써서 올릴 생각이다. 읽은 책들과 별점을 모아 온라인 책장에 꽂아두었다. rkckskdk.tistory.com책을 읽기 시작한지 100일이 다되어 간다. 읽은 책이 50권을 돌파했다. 정말 내 삶이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 읽은 책 내용이나 강의들이 내 삶에 영향을 주고 있다. 지금은 약간의 영향처럼 보일지라도, 5년 후의 내 모습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번달은 코로나 격리기간 7일과 휴가 6일 동안 책을 꾸준히 읽지 않은게 아쉽다. 다음에는 무슨 일이..

나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 자기계발서 100권 단권화하기 [무한도전 프로젝트]

자기계발서의 함정 내 독서의 절반은 자기계발서다. 다른 사람의 성공한 이야기들은 흥미롭다. 열심히 살고 싶은 열망이 끓어오른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덜해진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최근 세달간 자기계발서를 수십권 읽으면서, 읽기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살아라'라고 수없이 말하고 있지만, 정작 내 삶에는 적용하고 있지 않았다. 단순히 '동기(動機)'를 부여하는세 아니라, 그 책들을 따라 '동(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기계발서마다 말하는 내용이 다양하다. 각자 효과를 본 방법이 달라서 그럴 것이다. 저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조언들을 종합해서, 인생의 원칙들을 만들어 볼 것이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단권화이다. 내가 처음 단권화를 배운 것은, 한창 타인의 시선에 관..

정리 전 2023.05.06

2. <결단> - 롭무어 [자기계발서 100권 단권화]

https://lily-octagon-55e.notion.site/2-c22aee76b35f495591202ea60cb4c98e2. - 롭 무어책 내용 정리lily-octagon-55e.notion.site구체적인 내용은 위의 노션 링크에 정리했다.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결정을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 신속히 결정하여, 당장 시작하라. 결정을 미루는 본능을 이겨내야 한다. 결정을 내리는 기한을 정하고, 빠르게 시작한다. 똑똑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감정을 이겨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글쓰기) 이미 결정한 것을 꾸준히 한다. 결정했으면, 다른 길을 보지 말아야 한다. 작은 행동부터 당장 시작한다. 하나만 꾸준히 할수록 몰입하여 가속도가 생긴다. 중요한 일은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지 않는다. ..

미디어/서평 2023.05.03

1. <레버리지> - 롭무어 [자기계발서 100권 단권화]

https://www.notion.so/1-b9410bbd6a6c4ad894d705052eb796a2?pvs=41. - 롭 무어책 내용 정리www.notion.so 구체적인 내용은 위의 노션 링크에 정리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노력을 어느 방향으로 할지, 그리고 그 노력을 효율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하는 책. 시간 대비 일의 효율을 극대화 하여라. 효율이 높은 일만 한다. 인적 네트워크 형성 : 같은 삶의 목표를 이룬 멘토 효율이 높은지에 대한 분석 및 피드백 책 읽기 전문 지식 쌓기 효율이 낮은 일은 그 일이 맞는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 (아웃소싱) 시간을 뺏는 일, 에너지를 빼앗는 일, 내 시간의 가격보다 저렴한 일 일의 효율의 정의 삶의 목표와 같은 방향인지에 대한 기준으로 우선순..

미디어/서평 2023.05.01

Seoul 2 Incheon : 교통비 아끼려 10시간을 걷는 남자

"10시간? 껌인데?" 1년 전부터 생각했던 버킷리스트가 있다. 군대에서 전역하는 날, 집까지 걸어가고 싶다. 오랜 기간 군대에서 웅크려있다가 자유를 얻은 전역일은 얼마나 기쁠까? 기쁨을 최대한 격렬히, 그리고 오래 누리고 싶다. 그런 나에게, 라는 책은 큰 감동이었다. 배우 하정우 씨는 정말 걷기에 진심이다. 매일 2만보는 걷는데, 그 습관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한다. 이거구나 싶었다. 전역일에는 꼭 부대에서 집까지 걸어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전역이 5개월 남은 지금, 곧 꿈을 실현할 때다. 그러나 정말 할 수 있을지 겁이 난다. 전역할 때쯤이면,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이다. 그 더운 날씨에, 짐을 들고 오랫동안 걸어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부대에서 집까지 10시간 가까이 걸린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