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폰을 최대한 미니멀하게 세팅했다. 최근 미니멀리즘으로 많은 영감을 받고 있는 블로그에 핸드폰 세팅 관련 글이 올라오길래, 나도 영감을 받아 공유해보려 한다. 일상 중에도 핸드폰을 엄청 만지는 편이라, 더욱 최적화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내가 신경쓴건 5가지 정도이다. 1. 도움이 되는 앱들로 행동을 유도하기 2. 핸드폰에 신경 뺏기는 일 없게하기 3. 깔끔한 디자인 4. 편리성 5. 잠재의식 훈련 왼쪽은 내 잠금화면, 오른쪽은 바탕화면이다. 더없이 깔끔하다. 모든 앱의 알림을 꺼놓았다. 전화가 와도 난 모른다. 유일하게 알림이 오는 것은 내가 설정한 10명 정도의 사람에게 전화가 왔을 때이다. 주로 내가 하던 모든걸 내팽겨치더라도 전화를 받을 만한 사람들이다. 주로 멘토들이나, 나랑 같은 목표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