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텐 아카이브

최근 무자본 창업으로 수익을 낸 경험이 많은 분을 만났다. 온라인 상으로만 만날 수 있어, 1시간 가량 통화를 했다. 4~5년간 관련 경험이 있으셨고, 크몽, 전자책, 인스타그램으로 수익화를 해본 경험이 있으셨다. 남자 헤어에 관한 내 생각을 말씀드리니, 여러가지 피드백과 조언을 해주셨다.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수많은 책들을 보며 배웠어야 할 내용들을 요약하여 차근차근 알려주셨다. 그리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많은 심리적 도움도 얻었다. 1. 시장 사이즈를 봐야 한다. 비슷한 컨텐츠나 사업이 있는지 확인하고, 최대한 많이 확인하여 평균을 내본다. 그래서 시장 크기에 대한 목표도 잡고, 사업의 매출에 대해서도 가늠 잡아야 한다. 2. 최대한 빨리 해봐야 한다. 수익화가 될지 안될지는 해봐야지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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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 분과 전화약속을 잡은 일이 있었다. 내가 미용실을 11시에 예약했고, 언제 끝날지를 몰랐다. 그 분께서는 2시까지 시간이 가능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는 펌이라 오래 걸리긴 하겠지만 12시 반에는 끝나지 않을까 싶어, 확실하진 않지만 12시 반 쯤일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아니나 다를까 12시 20분까지 계속 끝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초조해졌고, 일단 급하게 다시 DM을 드렸다. 미루는게 죄송해서 최대한 적은 시간인 12시 50분에 다시 전화한다 하려고 했다가, 혹시 모르니 13시로 말씀드렸다. 초조하다보니 바버님과의 대화에도 집중이 안되고, 불안했다. 결국 미용실은 12시 50분에 끝났고, 전화하니 12시 55분이었다. 13시로 말하길 잘했다. 12시 55분에 전화하니..

https://rkckskdk.tistory.com/97 불가능해보이는 일을 생각보다 쉽게 해내는 법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오늘 있었던 일이다. 다음주에 중요한 약속이 있고, 주말에는 내 사진을 찍을 생각이다. 그래서 그 전에는 내 머리를 정리해야했다. 우리 집 근처에 남자 머리를 rkckskdk.tistory.com 이 때 연락드려서 예약한 바버샵이다. 원래는 쉬는 날인데, 나 때문에 바버샵에 나오셔서 머리를 해주셨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빈손으로 갈 수가 없어서, 인근 스타벅스에서 간식이랑 음료를 사들고 방문했다. 그리고는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굉장히 나랑 대화코드가 잘 맞는 분이셨다. 나 자체가 미용에 대해 관심이 많기도 하고, 마케팅과 사업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다. 그리고 바버분도 ..

요즘 이상하리만큼 새벽에 눈이 떠진다. 보통 밤 12시까지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네이버 카페 글을 읽고, 100일 노트를 쓰고 책을 좀 읽다가 새벽 1시에 잠든다. 그런데 이상하게 새벽 5~6시만 되면 스르르 눈이 떠진다. 그리고는 말똥말똥하게 잠이 안온다. 꿈도 이상하다. 내가 목표하는 것만 꾼다. 구상하던 사업, 내가 30살의 목표를 이룬 모습, 내가 잠재의식에 주입하려고 노력하던 것들. 며칠째 계속 그렇다. 아마 100일노트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진정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80일차를 썼다. 효과는 15일차부터 나타난다. 그때는 '와 이래서 100일노트를 쓰라는거구나..!'하고 스스로에게 감격했다. 그러나 50~60일 정도 넘어가면서부터 완전히 다른 효과로 바뀐다.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