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일간 열심히 두려움을 느끼고 열심히 밍기적 거렸다. 특히 오늘은 일어나서 3시간은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 할게 이렇게 많은데도 밍기적거리다니.. 스스로가 믿기지 않으면서도 다음 숏츠를 보기 위해 손가락을 움직였다. 항상 보면 내가 한 단계 성장하기 전에는 밍기적이 있었다. 2월 초반, 모바일 게임에 미친듯이 빠져 며칠간 밍기적댔고, 스스로 자괴감이 들어 뭐라도 해야지 하는 행동에서 밀리의 서재를 결제하고 를 읽게 된다. 그리고 역사적인 티스토리 첫번째 글이 올라온다. (https://rkckskdk.tistory.com/23) 4월 경, 코로나 격리로 일주일 내내 방에만 있었고, 올해 가장 폐인 같이 일주일을 보냈다. 책을 2권 가지고 가서 읽었는데, 첫 날에 그 2권을 다 읽고, 나머지 6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