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전

한 번 더 밤샘

파크텐 2023. 7. 27. 11:15

어제도 늦게 잤다. 한 4시쯤?

예전에는 잠이 안와서 늦게까지 핸드폰 하는 나 자신이 너무나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는 밤을 샐때마다 레벨업하는 기분이다.

요즘은 하고 싶은게 생기거나, 더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잠이 안온다. 그리고 몇시간씩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 중간에 자보려고 책도 읽고 세수도 하지만, 그럼에도 잠이 오지 않는다.

그렇게 몇시간 생각하다 잠들면 그 다음날은 완전히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후 전보다 훨씬 성장한 삶을 산다.

가장 최근 밤을 샌 날은 이 블로그에 글을 폭발적으로 시작한 시점이었다.
https://rkckskdk.tistory.com/m/53

잠을 제대로 못 잠

어제 밤 10시에 자서 새벽 2시에 깼다. 눈이 말똥말똥해졌고, 아침까지 쭉 깨있다가 8시에 근무하러 갔다. 하루 종일 피곤해했으며, 저녁이 된 지금도 피로가 가득하다. 그러나, 내가 마음을 먹은

rkckskdk.tistory.com


10일 밖에 안됐는데 한 번 더 성장할 기회가 왔다니, 정말 행복하다. 아마 오늘 잠이 안 온 것은 내가 멘토로 삼은 분과 대화를 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글을 올릴 생각이다)


이번에도 더 열심히 살아서 밤새는 날이 있으면 레벨업한다는 나만의 법칙을 몸소 증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