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삶/시스템

SNS 활용

파크텐 2024. 1. 3. 21:00

SNS 활용법을 새로 설정했다.

 

6개월 전에 관련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https://rkckskdk.tistory.com/58

 

인스타그램과 쓰레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쓰레드라는 SNS가 뜬다길래 깔았다. 원래 남들이 다 하는 건 잘 안하려는 성향이 있지만, 플랫폼과 테크기술은 좀 다르다. 분명 쓰레드에 사람이 몰린다는 것은 기회가 창출될거고, 여기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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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달 전에 인스타그램을 끊기도 했다.

https://rkckskdk.tistory.com/276

 

[2023.12.] 유튜브 / 인스타그램 안보기

유튜브 / 인스타그램 접속 안하기 예외 ) 유튜브 -> 원하는 검색이 있을 경우, 구글에 검색. 그리고 영상 1개만 보고 나오기 인스타그램 -> 매달 마지막 날 스토리 업로드 때만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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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영상 위주의 SNS에서 글자 위주의 SNS로 전환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도 도움이 되는 컨텐츠들을 많이 봤었었다.

책과 비교해 퀄리티는 떨어지더라도, 인스타와 유튜브에서 도움되는 컨텐츠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내가 존경하는 대부분의 멘토들의 말들이 올라온다.

그래서 알고리즘을 길들여서 내가 좋아하는 컨텐츠만 뜨게끔 설정해놨다.

https://rkckskdk.tistory.com/86

 

인스타그램 탐색탭 알고리즘 조종하기

인스타그램을 내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사용할 순 없을까? 인스타그램은 내 집중력을 팔아 돈을 벌고 있다. 현대인 최대의 적 2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완전히 안 사용하려 했지만,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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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상 SNS는 중독성이 심하다.

실제로 SNS를 운영하는 업체들도 중독적인 영상물을 보임으로써 돈을 벌고 있다.

결국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은 들어가기조차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대안은 글자 위주의 SNS이다.

쓰레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이다.

 

 

쓰레드는 마찬가지로 알고리즘 조종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자기계발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쓰레드에 모이는 추세다.

(물론 쓰레드 전체의 대다수는 트위터 사용자와 성향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적절히 사용한다면 쓰레드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단편적인 전자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적당한 기분 전환을 위해서도 좋다.

그리고 중독성도 없는 편이다.

 

 

나중에라도 중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만둘 생각은 있다.

 

 

 

그 외에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카페는 완전히 원하는 컨텐츠로만 채울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의 네이버 블로그도 대부분 독서 서평을 올린다.

안 읽더라도 책의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네이버 카페는 개난용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그 카페 전체에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아 늘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