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케팅 트렌드

1. 오픈마켓

과거에는 상품을 최대한 싸게 파는 오픈마켓이었다. 많은 사람이 팔다보니 점차 마진경쟁이 있었고, 모두가 이익을 얻지 못하는 구조가 됐다.

 

2. 큐레이션 커머스

시장이 전문화되면서, 고객의 선택을 수월하게 하는 작은 시장들이 생겨났다. 가격이 높아졌으며, 높아진 가격을 설명하기 위해 기업들은 상세페이지에 힘을 썼다. 많은 영상 홍보물을 제작해 광고를 했다.

 

3. 퍼포먼스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은 DA 분야에서 좋은 소재를 발굴하고 타겟을 찾는 AI를 학습시키는 과정이다.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광고를 누구나 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광고에 대한 피로도가 증가했다.

 

 * 개인정보 보호정책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으로 서드파티 데이터가 활용할 수 없게 됐다. 즉, 기업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를 넘겨받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내 웹사이트에서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쌓은 퍼스트파티 데이터에 집중을 하는 추세다. 

 

4. 브랜딩

점차 사업구조가 개인화가 되어가며, 소비자 경험의 질은 올라간다. 큐레이션에서 이제는 기업과 고객이 1:1로 경험을 쌓는 듯한 퍼스널 브랜드로 전환되고 있다.

 

과거에는 광고로 외쳐댔다면, 요즘은 귓속말로 전달되는 바이럴이 강력한 신뢰도를 가지고 전파된다. 느리지만 넓고 강하게 퍼진다. 광고로 피로도가 누적된 고객에게 퍼스널 브랜드라는 소통 창구로 개인에서 개인으로 다가간다.

 

점차 브랜드 시퀀스에 집중하는 시대이다. 소비자가 내 제품을 만나기까지의 시퀀스를 고려해 브랜딩해야 한다. 인지 - 지속 - 확장의 단계를 거친다. 브랜드 정체성을 디자인, 네이밍, 슬로건, 제품 등을 통해 인지시키고, 고객과의 유대와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지속시키며, 사업을 확장한다.

 

5. 그로스 마케팅

수많은 소재들을 경쟁시켜, 적절한 소재에 광고비를 집중하는 마케팅. 그로스 해킹 적 방법을 쓴다. (린스타트업, 애자일 개발, MVP 등이 공통적으로 가진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