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레이스 후기 데이터 마이닝 프로그램 판매

내가 필요한 것을 찾아보니 없어서,

연구해서 직접 만들었고,

사람들에게 알렸더니

사람들이 제발 팔아달라고 했다.

- 나의 멘토 개난용님.

 

 

 

네이버플레이스 후기 데이터 마이닝을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에 만들었고, 하루 종일 해서 프로그램을 겨우 만들었다.

아래는 그 과정을 담고 있다.

 

 

https://rkckskdk.tistory.com/298

네이버플레이스 후기 데이터 마이닝으로, 마케팅 방향 잡기 - (0) 개요

https://rkckskdk.tistory.com/297

네이버플레이스 후기 데이터 마이닝으로, 마케팅 방향 잡기 - (1) 웹크롤링

https://rkckskdk.tistory.com/299

네이버플레이스 후기 데이터 마이닝으로, 마케팅 방향 잡기 - (2) 자연어 처리 API

 

 

 

 

이제 나는 어떤 매장도 후기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를 분석할 수 있다. 

그 후기가 몇만개일지라도 말이다.

 

 

 

다 만들고 보니 이게 크몽에 없을까 궁금했다.

블로그 키워드를 잡을 때 검색어 데이터 마이닝은 많은 사람에게 비싸게 팔리는 것은 알고 있었다.

나도 자주 보는 유투버가 데이터 마이닝이라는 말을 거론했고, 키워드 하나에 20만원이 넘는 돈에 팔고 있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Luhhf1JjYw&list=PLwJR8aJNV59yfUnUlpdFGVYN0o60iIDbd&index=4

 

 

 

이 분이 만든 프로그램을 나도 이제 충분히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 분처럼 얼굴을 내놓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들며, 신뢰있게 말하며 마케팅하는 게 어려울 뿐.

 

 

 

 

그래서 일단 크몽에 검색했다.

 

그 유튜버 분처럼 키워드에 대한 블로그 글들의 마이닝을 판매하는 사람은 있다.

그러나 네이버 플레이스 후기는 없다.

 

다른 웹 크롤링 컨설팅들은 아마 맡기면 바로 해줄테지만,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머리 아파서 별로 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

 

 

 

결론적으로, 내 프로그램은 경쟁력이 있다.

그러나 이 키워드를 검색할 사람이 있을지, 그리고 이걸 어떻게 마케팅 해야 할지는 다른 문제다.

 

우선 크몽에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서 올리고,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돌려봐야겠다.

 

 

예전에 크몽에 상품을 등록해본 경험과, 요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배운 노하우를 이럴 때 쓰는구나.

 

 

 

 

급하게 썸네일이랑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고, 크몽에 승인 신청을 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제출했는데, 판매가 한 건이라도 일어난다면, 조금 더 집중해서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