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스타그램 14

5일차] 카드뉴스 디자인 : 미리 캔버스, 톤온톤, 글씨체

오늘은 마케팅 관련 포스트는 아니다. 그래도 인스타그램을 포스트하는 데에 어느 정도 디자인을 신경써야 할 것 같아,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알아봤다. 나는 디자인 쪽으로는 쌩초보이므로, 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키면서 거슬리게만 하지 않으면 된다. 0. 미리 캔버스 피그마는 이제 당분간은 사용하지 말아야겠다...... 배울게 너무 많은데 피그마는 너무 전문가용 툴이라 당장은 쓰기가 벅차다. 우선 초보자용 툴을 좀 쓰다가, 나중에 시간이 되면 피그마를 배워보기로 하자. 미리캔버스라는 툴을 쓰기로 했다! 1. 색 : 톤온톤과 톤인톤 톤온톤은 같은 색상에 다른 밝기이고, 톤인톤은 다른 색상에 같은 밝기이다. 초보자는 한 가지 색으로 정해서 무조건 톤온톤으로 하고, 강조하기 위한 색을 따로 하나 정하면 된다고 한다...

4일차]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법

참고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TjPADoxtsg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가 증가하는 과정 인스타그램 계정은 보통 선형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한다. 킬링 컨텐츠가 등장한다. 다른 컨텐츠들도 탐색탭에 노출되면서, 낙수효과로 전체적 계정이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따라서, 팔로워를 늘리고 싶으면 킬링 컨텐츠를 하나 만들어야 한다. 인스타 알고리즘은 반응성(Engagment)이다. 처음 게시글을 올리면, 팔로워들의 홈 피드에 노출된다. 팔로워들이 제일 먼저 컨텐츠에 반응을 해준다. 이 때부터 반응성이 안나오면 컨텐츠가 바로 사장된다. (반응을 잘 해줄 인친들로만 구성하여, 반응성 지수를 올리는 것이 시작이다.) 컨텐츠의 질이 좋아서 반..

2일차] 인스타그램 쓰레드 활용해서 컨텐츠 올리기

오늘 적용해본 방법은 쓰레드를 활용하는 법이다. 참고영상 : https://youtube.com/shorts/im_h2s0NsjA?feature=share 성공펭귄이 알렉스 홀모지의 전략을 이용해서 인스타그램 컨텐츠를 다량으로 올리고 있다고 한다. 우선 쓰레드에 매일 5개의 컨텐츠를 올린다. 그 중 반응이 좋은 컨텐츠들을 쇼츠(릴스) 혹은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한다. 즉, 비교적 제작하기 쉬운 쓰레드에 올린 이후, 반응을 살펴보고 릴스로 제작하는 것이다. 실제로 성공펭귄의 쓰레드와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해당 전략대로 실행하고 있다. 쓰레드를 엄청 많이 올리고 있다. 하루에 10개 넘게 제작하고 있다. 평균 좋아요는 10개 미만으로 나오더라도, 계속해서 올린다. 적용 바로 쓰레드를 만들었다. 확실히 카드뉴스..

1일차]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쓰는 법

해시태그는 유입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저 추천을 위해 카테고리를 AI가 인식하도록 하는 역할이다. 참고영상 : https://youtu.be/s1VnSaUErjE 해시태그의 기본 원리 인스타그램은 탐색 탭에서 사용자에게 좋은 컨텐츠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여기서 좋은 컨텐츠란 사용자가 더 많은 시간을 인스타그램에 쏟게 하는 컨텐츠이다.) 사용자가 engagement(좋아요, 댓글, 저장)이 잘 나올만한 컨텐츠를 만들었다면, 알고리즘이 알아서 사용자들에게 잘 노출시킨다. 그러니, 해시태그를 많이, 혹은 잘 만들어서 노출을 올릴 수는 없다. 단지 해시태그는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이 게시글이 어떤 분류인지 파악하기 위해 쓰는 도구일 뿐이다. 해시태그는 6개만 (세부 키워드 3개, 커뮤니티 키워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