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스타그램

5일차] 카드뉴스 디자인 : 미리 캔버스, 톤온톤, 글씨체

파크텐 2023. 8. 15. 12:00

오늘은 마케팅 관련 포스트는 아니다. 그래도 인스타그램을 포스트하는 데에 어느 정도 디자인을 신경써야 할 것 같아,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알아봤다. 나는 디자인 쪽으로는 쌩초보이므로, 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키면서 거슬리게만 하지 않으면 된다.

 

0. 미리 캔버스

피그마는 이제 당분간은 사용하지 말아야겠다...... 배울게 너무 많은데 피그마는 너무 전문가용 툴이라 당장은 쓰기가 벅차다. 우선 초보자용 툴을 좀 쓰다가, 나중에 시간이 되면 피그마를 배워보기로 하자. 미리캔버스라는 툴을 쓰기로 했다!

 

 

1. 색 : 톤온톤과 톤인톤

톤온톤은 같은 색상에 다른 밝기이고, 톤인톤은 다른 색상에 같은 밝기이다. 

초보자는 한 가지 색으로 정해서 무조건 톤온톤으로 하고, 강조하기 위한 색을 따로 하나 정하면 된다고 한다. 디자인에 조예가 깊은 선배님께서 따뜻한 그레이베이지 느낌으로 하라고 추천해주셨으니, 그대로 따르자!

 

 

이 친구로 정했다. 앞으로 모든 색은 다 여기 안에서 결정하기로.

 

 

2. 글씨 크기

다른 카드뉴스 레퍼런스들을 많이 참고했는데, 전체적으로 크게 화려한 디자인이 들어가지 않는다. 간단한 디자인이지만, 글씨가 가독성이 매우 높다.

 

제목은 확실히 큰 글씨로 눈에 잘 띄게하고, 본문부터는 나보다 훨씬 작은 글씨이다. 이 부분은 고쳐보자.

 

 

 

오히려 내가 지금까지 너무 복잡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다. 가독성을 높이고 컨텐츠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인스타그램 절대강자 드로우앤드류님의 인스타그램을 많이 참고했다. 그동안 너무 대충 올린 느낌이여서, 하나의 카드뉴스에 되도록이면 많은 메세지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오늘은 메세지를 적는데 1시간, 제작에는 40분 정도 소요됐다.  

 

 

https://www.instagram.com/parkman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