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스타그램

7일차] 인스타그램 광고 신청

파크텐 2023. 8. 17. 12:00

인스타그램에 광고 기능이 있는데, 이걸로 도달을 얼만큼 늘릴 수 있는지 공부하였다. Class 101에 자청님의 '자청의 경제적 자유와 소자본 창업 방법'을 참고하였다. 

 

인스타그램 광고는 시선을 끌고 링크에 접속하게 하는 역할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카피라이팅이 중요하지, 디자인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지 말라고 한다. 그대신 타겟 설정을 고심해서 하라고 했다. 

 

 

그리고 다른 영상들도 찾아봤는데, 그렇게 중요한 영상들이 없었다. 다 기능만 설명할 뿐, 광고에 대해 제대로 다루고 있지는 않다. 성공펭귄님의 말을 찾아봤을 때는, 조회수가 잘 나오는 게시글 하나에 광고를 돌리는데, 그 광고비를 자기가 파는 상품의 매출 안에서만 돌리라고 했다. 

 

이번주 주말부터는 릴스를 제작해보려 한다. 인스타그램 마케팅은 결국에는 릴스로 유입시키고 전자책으로 매출을 내는 거라고 하신다.

 

 

그래도 광고 자체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결제했다. 일주일간 광고를 하는 데에 1만원을 썼다.

 

타겟은 서울에 사는 미용실 혹은 미용에 관심이 있는 18~25세의 남성이다. 5일차에 쓴 "전국 미용실 100곳 다녀본 남자가 느낀 점"을 팔로우 늘리기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7일간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다시 적으려 한다.


오늘은 컨텐츠에 정성 가득히 적었다.

 

최근 쓰레드에는 글을 잘 안올렸었는데, 내일부터는 쓰레드에 글을 많이 올려야겠다. 결국 카드뉴스 디자인으로 시선을 끄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사람들을 붙잡는 것은 그 내용인 것 같다. 그런데 카드뉴스를 만들 때마다 내용까지 고민하고 있으면 효율이 안나온다. 내용은 평소에 쓰레드에 수도 없이 많이 난사하고, 카드뉴스를 만들 때에는 그 중 골라서 카드뉴스만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

 

아 그리고 정말로 첫 팔로워가 생겼다! 처음에는 도달도 안나오고 보는 사람도 거의 없었는데, 요즘 점차 도달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첫 팔로워가 생겼다. 혹시라도 내 친구가 계정을 만들어 날 놀리는 게 아닐까 유심히 살펴봤지만, 그냥 미용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었다. 

 

 

https://www.instagram.com/parkman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