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삶/중요한 경험들

아웃소싱 자취생활

파크텐 2023. 7. 27. 23:18

자취 시작까지 한 달 남았다. 

 

자취를 마음 먹은 순간 생각했던 생활양식이 있지만, 자취에 대해 알아갈수록, 혹은 당장 눈 앞의 돈을 생각할수록 본연의 목표와는 멀어지는 것을 느꼈다. 다짐을 공고히 하고, 내가 자취를 하는 목표를 잊지 말자.

 

 

내가 자취하는 목적은 돈을 많이 버는 데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돈을 모으기가 목적이 아니다.

돈을 벌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제일 빨리 실행해보자.

어차피 더 벌게 될테니, 나를 위해 투자하자. 

 

 

아웃소싱 할 것

1. 밥은 사먹기 (냉동 간편 도시락을 2주마다 꾸준히 주문)

2. 택시만 타고 다니기

   ㄴ 택시를 탈 땐 자거나, 좋은 영향을 주는 오디오만 듣기.

3. 빨래는 빨래 업체에 맡기기

   ㄴ 소모품은 짧게 입고 버리기 (티, 양말, 수건)

4. 청소는 청소 업체에 맡기기

   ㄴ '정리'는 내가, '청소'는 아웃소싱

 

 

돈을 사용할 곳

1. 새로운 사람 만나기

2. 새로운 경험

3. 기술 배우기

4. 삶의 질을 높이는 소비

  (1) 침대 

  (2) 책상과 의자

  (3) 사업에 쓰일 IT기기

  (4) 교통수단

  (5) 냉난방비

 

* 침대 : 템퍼 매트리스 (200만원)

* 베개 : 템퍼 베개 (10만원)

* 의자 : 허먼밀러 에어론 의자 (200만원)

* 교통수단 :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