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내 블로그에는 이상한 글이 하나 있다. https://rkckskdk.tistory.com/23 아무 글 02.14. 갑자기 글을 포스팅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쓸 내용은 떠오르지 않는다. rkckskdk.tistory.com 이 글을 올리게된 이유는 한 권의 책이었다. 그때쯤 한창 자청의 을 읽고 있었다. 그러고는 다시 한달이 지났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내 생각이 정말 많이 변했다. 어쩌면 지난 1년보다도 지금 한 달이 훨씬 더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밤 11시가 다 되는 시간까지 두번째 글을 쓰고 있는 것도, 내 생각이 엄청나게 변했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적어도 하나씩은 글을 올려야지, 하는 결심을 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얼마나 나태한 사람인지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