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전

[아이디어] 불편의 소리를 모은 전자책

파크텐 2023. 8. 8. 14:31

남자 머리 사업 관련해서 사전 조사를 하다가, 굉장히 도움이 되는 전자책이 있었다. 

 

 

온라인 상에서 남성들이 미용실에 대해 올린 불만들을 모아 60페이지 전자책으로 제작한 것이다. 

 

대다수의 사업 기회와 차별화 기회는 타인의 불만을 이해하는 것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불만들을 한 데 모아 자신만의 견해를 덧붙여 판매하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제작하는 입장에서도 투입해야 하는 큰 자본이 없으니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나중에 시간되면 이런 전자책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타인의 불만만 모아서 전자책으로 내는 것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화장품 회사에 가진 불만"

"프로그래머들이 회사에 바라는 점"

"2030 남성들이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며 느끼는 점"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게 내가 속한 사회집단이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