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읽은 책들은 아래 링크에 정리되어 있다.
https://rkckskdk.tistory.com/26
2023년 온라인 책장 프로젝트
2023년은 꾸준한 독서로 나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한 해를 만들 것이다. 책을 읽으며 떠오른 아이디어들은 서평을 써서 올릴 생각이다. 읽은 책들과 별점을 모아 온라인 책장에 꽂아두었다.
rkckskdk.tistory.com
원래는 매달 15일을 기준으로 월 구분을 했는데, 1일 기준으로 바꾸기 위해 5,6월을 같이 포스트 했다.
5,6월은 내가 엄청나게 성장한 달이다. 2~4월과는 전혀 다른 속도로 생각이 바뀌었다.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기 시작했다. 다양한 도전들을 공격적으로 하며 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다.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자주 만났고, 본받고 싶은 멘토들도 생겼다.
책을 읽는 의지는 오르락내리락 했다. 어느 날은 몰입해서 새벽까지 책을 읽기도 했고, 어느 날은 의무감에 1시간 남짓 읽고 말았다. 그러나 꾸준히 책을 읽어온게 뿌듯하다. 이제는 책을 읽는게 자연스러워졌지만, 아직 독서의 깊이가 있다고 할 수는 없는 수준이다. 이제 5개월 정도 됐으니, 꼭 2년 간 책을 읽고 이 블로그에 내용을 기록하겠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트가 뜸해졌다. 글쓰기에 대한 중심을 잃은 기분이다. 몇달전에는 무한도전 프로젝트라는 것에 심취하여 블로그에 기록을 남겼는데, 그 원동력이 약해졌다. 제대 후에 새로운 원동력이 필요하다. 꾸준히 책에 대한 서평은 쓰고 있는데, 주로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트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조금더 개인적인 이야기 위주로 작성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rkckskdk)

0. 내 손의 책
1. 1열. 계속해서 읽을 책
(1) 인간관계론 ★★★★★ (05/30) - 자기계발서의 고전으로 주로 언급되는 책. 정말 몇백년 후의 사람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내용일 것 같다.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특성은 모든 이들은 자신이 특별한 사람처럼 대우받고 싶다는 것이다.
(2) 설득의 심리학 ★★★★★ (06/24) - 네이버 블로그에 내용과 내 생각을 자세히 정리해두었다. 심리를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느껴진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다른 사람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 수 있다. 여기에 나온 법칙들을 까먹지 않도록 반복해서 읽을 생각이다.
(3) 백만장자 메신저 ★★★★ (06/29) -
2. 2열. 다 읽은 책
(1) 악인론 ★★★★ (06/03) [오디오북] - <역행자>와 비슷한 결의 자기계발서. 저자의 경험을 통해 분명히 배울게 많다. 특히 글쓰기와 말하기 기술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실용적인 지식을 많이 배웠다. 또한, 자신이 성공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풀어내어, 세세한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었다. 독특한 의견을 가진 부분이 있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의견들도 있음.
(2)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 (05/23) - 부자의 마인드를 설명한 책. 쉽고 재미있다. 구체적으로 기억나거나 깨달음을 주는 독특한 내용은 없다. 그러나, 최근 부자들처럼 생각하는 법을 많이 체화하였는데, 거기에 나름 큰 도움을 준 듯 하다.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쓰는가. 부자처럼 생각하기에 도움을 주는 책.
(3) 자기관리론 ★★★ (05/26) -
(4)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 (06/30)
(5) 린치핀 ★★★★★ (06/05)
(6) 조셉머피 잠재의식의 힘 ★★★★ (06/07)
(7) 80/20 법칙 ★★★ (06/08)
(8) 승려와 수수께끼 ★★★★ (06/10)
(9) 마라톤 ★★★ (06/12)
(10) 죽음의 수용소에서 ★★★★★ (06/14)
(11) 부의 마스터키 ★★★ (06/14)
(12) 마지막 강의 ★★★★ (06/26) -
(13) 스티브 잡스 I mind ★★★ (06/27) -
(14) 니체의 말 ★★ (06/27) -
3. 3열. 다 안읽고 덮은 책
(1) 웃음 ★★★★ - 소설을 잘 안 읽는 나이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스탠드업 코미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중간중간 유머의 역사를 설명하는 부분은 유머 자체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다. 그러나, 나는 틈틈히 읽는 것을 좋아하고, 오랜 기간 여러 책을 읽는다. 그런면에서 소설과 같이 내용이 연결지어야 하는 책들은 몰입이 깨져서, 잘 안읽게 된다.
(2)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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