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파이널컷 피부보정 + 색감 조정

https://www.youtube.com/watch?v=OSSZ_Hy0Ds8 

 

Effects - Blur - Gaussian을 적용한다.

 

Color Mask를 추가해주고, 스포이드 버튼을 누르고, 보정하려는 피부 근처를 드래그해준다.

 

그리고 Softness와 Amount를 바꾸어주면 된다. 

 

영상에서 해당 색의 지점을 Blur처리를 해주는 것인데, 피부색을 선택해주면 피부색과 관련된 픽셀들이 블러처리가 되면서 피부가 깨끗해지는 효과가 생긴다. 따라서, 영상에 피부색과 비슷한 지점이 많다면 적용하기 어렵다. 

 

 

나는 팟캐스트 편집을 하며 적용하였는데, 아쉽게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피부색이 비슷한 지점이 많아서 아쉬웠다. 그러나 배경이 조금 블러처리가 되더라도 얼굴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상당수 많이 블러처리를 했다.

 

1. 원본

촬영 스태프 없이 카메라 3개를 관리하려다보니, 조명을 신경쓰지도 못하고 색감도 많이 이상했따. 카메라가 약간 기울었고, 주황색 빛이 너무 돌고 있다.

 

 

2. 앵글 조정 / 기울기 변경

 

카메라 기울기부터 맞춰주었다. 4K로 촬영해서 다행히 확대를 해도 화질이 안깨진다. 머리 위에 공백을 조금 뒀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촬영 장소가 협소해서 타이트한 앵글로 맞추어져 있는데, 다음에 장소가 허락된다면 무릎까지 나오는 컷을 사용하고 싶다.

 

 

3. 앵글 조정 / 기울기 변경 + 색감조정

 

빨간 색을 빼주는 데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고, 전체적인 색감을 노란색으로 정했다. 워낙 원본 영상이 빨간 색감이 심하다보니, 원래 의도하던 파란색 느낌은 내기 어려웠다. 그래도 따뜻한 느낌을 줄이기 위해 노란색으로 정했다. 채도가 낮은 느낌도 있다.

 

 

4. 앵글 조정 / 기울기 변경 + 색감조정 + 피부보정 (Blur)

ColorMask를 사용하였는데, 팟캐스트 특성 상 얼굴이 그리 크게 움직이지 않아서, 나중에는 Shape Mask도 동시에 적용하였다. 뒷 배경과 피부색이 상당히 비슷해서, 적용하는데 애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