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삶/혼잣말
겨울
파크텐
2024. 1. 6. 00:35
꽃이 필 때쯤이면 모두 다 괜찮아질거야
봄은 무조건 와.
너무 고독하고,
잘하는 게 맞는지 의심되고,
왠지 모르게 불안감이 엄습해도,
너가 맞아 00아.
결국엔 그렇게 스스로를 믿으며 결정하면
너가 바랐던건 다 이뤄져.
점점 더 주변이 너를 흔들어 놓을텐데,
그럴수록 너 스스로만 믿어.